막내 빈이 현재 상태

막내 빈이가 많이 상태가 안좋은 상태였었지만

요즘 상태가 많이 괜찮아졌어요.

 

항상 구석에서 혼자 자던 아이가 이제 나와서 애교도 부리고

이제 전 죽어도 여한이 없네요.. 항상 마음이 무거웠엇는데 

왼쪽부터 호야 빈이 단이

냥글냥글 모여있는 모습이 매우 좋아요 ㅎㅎㅎ

엄마를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니? 후후...

(단이는 빈이가 걱정되서 자주 옆에 있어줌)

 

호야는 그저그냥 제가 좋아서 옆으로 왔어요 ㅎㅎ

단이가 빈이 그루밍해주는 장면

빈이는 새끼떄부터 단이가 기르다 싶이 키운 아이라 아직도 저렇게 덩치가 두배나 작은 

누나에게 그루밍 받는걸 좋아하네요 ㅎㅎ

우리 단이는 아직도 빈이가 아가 인줄 아나봐요 ㅎㅎ

그래도 빈이가 나와서 누나한테 이쁨도 받고 싶고 많이 상태가 좋아졌네요 ㅎㅎ

 

고양이 카메라로 본 빈이 ㅋㅋㅋㅋ 호기심도 생기고 

열이 무엇보다 많이 내렸어요.

 

완전히 기침과 콧물은 하지만 그래도 열이 많이 내려 밥도 먹고 물도 스스로 잘 먹고 있어요

기특해요 우리 빈이 어떻게든 살려고 사료를 꾸역꾸역 먹더니 이제는

밥달라고 엄마를 조르는 애교도 피우고 있어요 ㅎㅎ

 

지금은 밥먹고 꿀잠자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핑쿠색 입이 너무 귀여워요 

많은 분들이 빈이 상태를 보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의미로 단이 애긔 샷(?)을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더욱더 건강해진 빈이의 모습으로 돌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