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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백조)일상

하동 맛집 카페 더로드101카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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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참판댁을 다녀 온 후 맛있는 점심을 먹고 

후식을 먹으러 갑니다.

원래 가기로 했던 카페가 오늘은 문을 열지 않아서 

부랴부랴 검색해서 해서 온 카페입니다.

 

더로드101 카페입구

카페 건너편에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카페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깜짝 놀랬습니다... 헉ㅋㅋ...

엄청 큰 규모의 카페는 처음 봤거든요

넓은 마당에 조화.. 봄에 오면 더 멋있을 것 같아요

 

카페 입구 가는길에 있는 놀이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정말 좋아할것 같은데요? 올라오는 길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규모가 적당하니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은데 요즘같이 추운날씨에는 이용이 힘들 것 같네요 ㅠㅠ

그렇지만 역시 신상 카페 답게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입구

카페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있는 대기선과 체온체크와 큐알체크 손소독은 기본!!!

1층

1층

 

 

전방적인 카페 1층 분위기를 이렇습니다. 맛있는 빵과 함께 커피냄새가 은은하게 퍼지는데요~

보이는곳에 좌식도 있지만 노키즈존이니 기억하세요!

실내 연못과 함께 실제 금붕어가 살고 있어요!!!! 너무 신기해용!!

금붕어와 식물이 많이 있어서 그런가 실내온도는 밖과는 다르게 엄청 후덥지근 했네요 ㅎㅎ

매우 만족!!!

 

마리모 판매

빵과 디저트 커피만 판매하는것이 아닌 이렇게 마리모라던가 간단한 먹을것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2층

 

2층으로 올라간후 간단한 빵과 함께 아메리카노를 마셔줍니다. 2층에서는 밖 뷰와 안에는 연못뷰 둘다 동시에 

뻥 뚫리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간 카페 중에 베스트였어요!!

밖깥 풍경 뷰

보기만해도 가슴이 뻥 뚫릴것 같아요 산이 넓직히 보이는게 이너피스가 되는 기분...

평일이라 사람도 많이 없어서 친구와 감탄을 연속해서 했죠 

 

2층에서 바라본 연못뷰

보시면 테이블 하나가 덩그러니 있는데요? 저기는 포토존이라고 앉아서 잠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이였습니다.

저기 뿐만이 아니라 모든자리가 괜찮은 뷰자리라고 생각해서 직접가서 찍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귀찮....) ㅎㅎ

 

그리고 내려가는 출구는 꽃의 정원이라고 해서 여러가지 식물과 향초 꾸밀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 같은 

장소를 지나가겠끔 되어있는데요?

가는길 마저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니...

 

 

 

 

안타깝게도 구경하는데 정신이 팔려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어요ㅠㅠ 죄송합니다 ㅠ

사고 싶은 물건은 많았지만 고양이를 키운는 집사에겐 식물과 향초는 어림도 없었기에 

구경만 열심히 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광주로 돌아왔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때 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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