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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백조)일상

남해 독일마을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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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광주 ▷▶ 독일마을(점심 & 카페) ▷▶ 숙소

 

독일마을 도착하자마자 내려서 사진 한컷을 바로 찍었습니다 ㅋㅋㅋ

뒤에 보이는 속이 뻥 뚫리는 바다와 조용한 마을 너무 좋았어요

벌써부터 외국에 온 느낌 

 

광주에서 2시간이나 걸려 도착한 곳  오자마자 배고파서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ㅋㅋ

 

여기는 브런치 카페인데요 사실

#크란츠러카페

독일마을 안으로 쭉 들어오시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독일 수제 소세지와 수제 햄버거

보통 독일마을이니 독일 소세지와 독일맥주를 먹어야 한다는게 정석(?)이지만 

저와 제 남자친구는 술찌이고 술을 먹으면 몸이 안좋아지는...? 쓰레기 몸이라서 ㅠㅠ 콜라로 대충 때워 줍니다.ㅋㅋㅋ

 

날씨가 이날 매우 따뜻하고 구름한점 없는 날이여서 조금 쌀쌀한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멋진 사진을 찍기위해 테라스에 올라가서 먹기로 합니다 ㅋㅋ

감자튀김 한입 뷰 한입 최고...ㅠㅠㅠㅠ

 

 

이제 다 먹었으면 돌아다녀 봐야겠죠? 

독일 마을 자체는 크지는 않았어요 구조는 다 이렇게 서양식 구조의 건물 펜션 카페 식당 줄줄이 있는 식이였습니다.

어디서나 사진을 찍어도 외국에 온 느낌을 팍팍 들 수 있었습니다 ㅋㅋ

 

이런식으로 어딜 찍어도 바다가 보이고 

건물 자체도 조용한 독일의 한 마을에 온 느낌이였어요ㅎㅎ

조금한 기념품샵도 이리 저리 둘러보고 하지만 가격보고 화들짝 놀래서 바로 다시 가지러니 놔줍니다 ㅋ

 

날씨가 2-3시가 넘어가니 더 따뜻해 지기 시작했어요 ㅎㅎ 

이날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었구요 차분히 돌아다니기 좋은날이였습니다.

올라오는길에 보니 주차장이 엄청 넓은걸 보아하면

주말에 사람이 엄청 오는 관광지인걸 알 수 있었어요....

코시국인 만큼 주말 여행은 피해야 할 것 같아요 ㄷㄷ...

 

 

다음 포스팅은 숙소에 갔던 후기에 대해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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